당사와 루카스 엘렉트릭 사(터키 소재)는 긴밀한 제휴를 시작으로 활발한 교류를 개시하면서
유럽 대형트럭 시장부터 VID 를 MARKET에 진출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갑자기 터키 군부의 현 정부에 대한 쿠테타가 발생하였으며, 그 이후 터키 현 정권은
그 뒷 수습에 상당히 경직되어 갔습니다. 더구나 IS 의 테러는 날로 격화되면서 우리나라 외교부는
방문 자제를 발표하였고, 실로도 정국은 계속 불안정한 상태이었기에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표면화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환율 시장에까지 급변하여 수입, 수출이 곧바로 수익성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면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이었습니다. 힘차게 뻗어나가야 하는 유럽 시장과의 약속은 미뤄졌으며,
양사간에 안타까운 메일만이 계속 오고 갔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결론하에 금년 상반기 중에 모든 업무를 전개하기 위한 협의와 실천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어려운 입장이 계속되고있지만 승용 분야의 REBUILD 시장과
PERFORMANCE DISIGN 시장을 병행하면서 대형 분야를 진행하여, 전반 시장에서 VID 의
우수성과 편리성 그리고 필수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님들의 뜨거운 지원과 격려에 힘입어, 반드시 동서 간의 비단길 통로를 활짝 열겠습니다.
제이스 엔지니어링 임직원들과 루카스일렉트릭 (LucasElektrik) 터키사 임직원들이 합동으로
대형트럭 VID 설치 현장 방문과 우호를 다지는 교류 만남 그리고 이스탄불의 소피아 성당과
고궁 배경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