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진 부분 점검




현대의 경우 타이밍 벨트를 점검하여 교환한다.




(중소형 8 -10만원, 대형-그렌저 : 공임 183000원, 벨트 5만원 합계-233000원) 특히 현대 차종은 타이밍 벨트가 길기 때문에 반드시 교환해야 한다. 이외의 벨트류는 공임포함 25,000 - 40,000원 벨트값(10000-13500원) 점화플러그 교환 (한세트 4400원 배선 10,000원) 단 뉴그렌저 (한개 11000원) 배선 (1만원 - 15,000원)








대우 / 기아의 경우 타이밍 벨트가 짧기 때문에 6만 KM 이상 사용 가능, 각종 벨트류 점검 및 교환 ( ±10,000원), 여름철의 경우 에어컨 냉매 보충 ( ±4만원 ) 신냉매는 추가, 연료 필터 교환 (±5000원), 특히 LPG 차량의 경우 반드시 교환한다. 점화 플러그및 배선 교환 (MPI방식 ±15,000원, DOHC방식 ±23,000원 ), 쓰로틀 보디 청소 (인젝션 크리너 사용시 ±25,000원), 특히 현대 차종 MPI 방식 소나타의 경우 엔진 미미를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 (±3만원 기준)








기아 콩코드 DOHC차량의 경우 첨가제나 고급 엔진 오일을 넣어주는게 바람직하다. 소음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엔진 첨가제 ±2만원 기준, 고급 오일 ±4만원 기준), 다마스의 경우 엔진 오일 교환하기가 가장 어려운 차량중 하나다. 적재함은 물론 시트까지 풀어야 겨우 엔진 오일을 한번 교환한다.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차종은 스포티지 MR(디젤)차종이다. 베스타 엔진을 사용하는데 에어컨의 작동등 여름철에 열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때 실린더 헤드가 깨질 수 있다. (수리비는 ±30만원 기준) 전자식 엔진이 대부분인 요즘 대개 에어 플로그 센서가 고장을 자주 일으키는데 이는 공기가 들어와 연료와 혼합되는 부분으로 다른 차량들은 조정이나 교환이 손쉽고 가격도 저렴한데 기아 차종의 경우 콩코드 / 포텐샤의 경우 땜질식으로 막아 버렸기 때문에, 수리보다는 교환하는 비중이 크다. 수리 비용 역시 ±30만원 기준이다.








현대 차종의 경우 에어 플로그 센서는 조정이 안되고 교환 하게 되는데 가격은 ±15만원 기준 (이유는 벨트류까지 함께 다 교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우 르망과 에스페로의 경우 히드가스켓을 교환한다. (±1만원)








(2)하체부분 전륜 구동형 차량의 경우 등속 조인트 교환이 바람직하다(±15만원 기준)




엑셀은 ±5만원, 쏘나타 / 그렌저 ±10만원기준, 대우차량 중 후륜구동형 차량의 경우 고장률이 적다. 휀벨트류 점검및 교환은 ±5만원이며, 오토 미션의경우 특히 현대 A/T의 경우 문제점이 자주 발생된다. 미션 오일 교환은 물론 휠타까지 함께 교환한다.








소형 6만원 - 중대형 7, 8만원 수준이다. 수동식 기어의 경우 삼발이 데스크를 교환한다 (클러치) 현대차종은 약 ±10만원이고 대우 차량의 경우 ±10만원 기준이며 기아 차량의 경우 클러치 삼발이 데스크 수리가 매우 어렵게 되있다. 가격은 ±10만원기준인데 이 때 클러치 수리시 슬러스트베어링도 함께 교환한다.








기아 콩코드의 경우 4만KM때 하체수리를 제대로 안하면 돈코드가 되버리므로 주위를 요한다. 프라이드와 캐피탈의경우 하부 베어링이 매우 약하므로 반드시 교환하는게 좋다. 쇽크업 소바 부분의 기름 누수나 이상유무를 점검한다. 현대 / 기아 차종의 경우 교환수리가 매우 쉽게 이루어진다. 대우 차량의 경우 앞 쇽크업 소버 교환 수리가 매우 힘들게 구조적으로 되있으나 프린스는 예외이다. 대우 차종 중 유일하게 잔고장없고 부품값이 싼 차량이 바로 프린스이다. 하지만 현대의 경우 유독 엘란트라가 가장 비싸다. 엑셀 / 스쿠프의 경우 +- 이고 쏘나타 / 그렌저가 ±23만원기준인데 엘란트라는 유독 ±25만원 기준으로 비싸다.(스쿠프의 경우 엑셀부품과 호환성이 많다.)








(3)전기장치 먼저 밧테리를 교환한다.




중소형 32000원 - 중대형 43000원선이다. 현대 차종의 경우 안테나 고장율이 많다. 이때 수리비는 소형 ±3만원, 중대형 ±5만원이다. 이를 방지하는 대책은 윤활제(4WD)등을 안테나에 직접 자주 뿌려주거나 관리를 해주는게 좋다. 쏘나타의경우 실내 온도 감지 센서 스위치 고장이 날 수 있는데 이는 수리하기 보다는 대개 교환을 하게 되는데 구형 쏘나타의 경우 부품이 귀하다. ±12만원 기준이다.








스쿠프의 경우 체크 엔진불이 자주 들어오는데 이는 배선상의 문제와 쓰로틀보디 / 에어플로그 센서등 센서쪽의 문제가 많다. 기아차량의 경우 히터부분 / 에어컨 호스부분을 점검해야한다. 프라이드의 경우 뒷유리 딱기 모터를 점검해야 한다. 대우차량의 경우 온도 센서를 반드시 점검하는게 좋다. (르망/에스페로는 1만원 미만) 각종 전구를 점검 교환한다.








(4) 브레이크 계통 전차종 브레이크라이닝 전부 교환한다 (±5만원수준)




ABS의 경우 라이닝을 미리 미리 교환해 주어야 드럼을 깍아먹지 않는다. 현대 차종의 경우 브레이크액을 교환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타 차종 역시 보충 점검해야 한다.




(5) 타이어 교환 타이어의 위치교환을 시키거나 너무 닳았을경우 교환하는게 좋다.(일반용±15만원)




앞 타이어가 뒤쪽으로 스페어타이어가 운전석쪽 그 다음 조수석 나머지는 뒤로 옮기는게 좋다.




브레이크오일 2~3년마다 교환해야 "베이퍼록 방지"




오너들 중 브레이크 오일 교환시기를 몰라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브래이크 오일은 2 ~ 3년마다 교환해 주는 것이 안전운전에 큰 도움을 준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때마다 브레이크 계통의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환하면서 고열이 발생한다. 따라서 그 고열이 식으면서 수분이 발생하게 돼 이것이 브레이크 오일과 혼합된다. 이 때 수분은 고열에 의해 기포로 바뀌어 결국 이 기포는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때 스펀지를 밟는 것과 같은 페달 감각을 느끼게 한다. 이것이 바로 베이퍼록 현상이다.








이러한 베이퍼록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브레이크 오일에 포함돼 있는 수분의 함유량을 적게 해줘야 때문에 브레이크 오일은 정기적인 교환이 필요하다. 순정부품의 경우 브레이크 오일의 수분 함유량은 0.0003% 정도이나 브레이크의 과다한 사용에 따라 온도와 습도 등의 변화에 의해 2년 정도가 지나면서 약 1.3% 늘어난다. 순정 브레이크 오일의 끓는 점은 약 210℃이나 만약 1%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게 되면 끓는 점은 110 ~ 160℃로 낮아진다. 따라서 정기적인 브레이크 오일 교환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