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대한민국 POWER의 실체 !

제이스엔지니어링사가 대형 선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은 험난한 투쟁이었습니다.

선박 산업의 궁극적 승패는 출력 보유 능력과 연료 소비를 최소로 할 수 있는 선박을 누가 만들며,

누가 보유하느냐? 에 달려 있습니다.

대형  선박용 엔진의 설계 및 제작사는 전세계를 통틀어 2군데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엔진은 이미 정해져버린 상태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조건이라면 그대로 주저앉아, 저가 인건비로 건조가격을 낮춰 수주를

받아내고 있는, 신흥 조선강국을 자칭하는 중국에 우리의 일자리와 수입원을 눈뜨고

빼앗길 것인가?   그리고 하늘 높은지 모르고 상승한채, 내려 올 줄 모르는 선박에 사용되는

연료, 벙커유 코스트에 해운사를 포기해야 한단 말인가?

요 몇년사이에 해양 분야 기업 구조는 바닥을 치며 몇몇 해운사와 조선사는 MNA 시장으로

내 몰리고 있으니, 무엇을 어쩌자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어짜피 동일한 성능과 동일한 연료 소비를 가지고는 당연히 저가 인건비를 앞세운 저가 신조선을

감당키 어렵다는 것이 시장 논리입니다. 그러나 엔진의 성능 차별화와 최소의 연료 소비로

풍랑과 쓰나미를 가로지르는 초능력 출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엔진 에너지 증폭 장치, 학명으로

가변 착화 배전 장치 VID가 건재하고 있다는 것이야 말로 강한 대한민국의 실현입니다.

이미 태평양을 가로 질러 전세계를 순항하는 초대형 무역선에까지 위용을 떨치고 있으며,

이 파워는 강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지탱하는 해양, 조선, 해운 산업의 실질적 경쟁력이며,

불황 타계 출구라는 점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기득권, 자존심, 근시안적 정책 등에 가로 막혀 실기 해서는 아니될, 절대적 힘을 모아

어려움을 타계해야 할 절대 절명의 순간 입니다.  VID SYSTEM 은 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