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차를 대변하던 수많은 자동차들이 무역 전쟁, 에너지 전쟁을 치루면서 양산 자동차들의

홍수 속에 안타까운 구조 조정에 시달리고 말았습니다. 명차들은 대부분 NA (natural) 엔진에

필요한 출력을 발생시키는데 기통 수를 늘려 나가는 방식을 채용하였기에 무게 감과 균형감이

기본으로 확보되었으며 연소실이 많아 NVH (noise, viburation, harshness ) 문제를 고급스럽게

해결하면서 실내 장식등 개성있는 소재로 개별 디자인이 가능하였습니다.

다만 개별 소량 디자인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량 차별화 생산으로 COST가

높아지는 현실을 감당하여야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만든 제조물중, 가장 수요가 많고, 단가가 높은 자동차를 사이에 두고 무역 전쟁이

21 세기에 치열하였습니다. 시장을 가진 나라들은 점차 높은 수입 장벽을 쌓았으며, 개도국들은

덤핑에 가까운 가격으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낮추고 까다로운 선진 환경 규제를

돌파하느라 두가지 특단의 조치를 감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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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엔진 기통을 늘리지 않고 터보(TURBO)를 이용한 출력 보상 방법과 두번째 차체를 최대한

경량화시키어 연료 소모를 최소화하고 소음차단제로 소음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바로 다운사이징이라는 원가 절감 방식으로 이익 관리 우선주의가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명차 기준은 흔들리고, 시장에서 밀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후 과잉생산 경쟁에

TURBO 관련 기술도 한편 한계를 보였습니다. 쉽게 표햔하여 고속도로와 시내주행 간의 효율

차이 상존, 기어 비를 다단화해야  터보 랙을 해소시키며, 연소음과 고급스러운 주행질감의 한계. 

물론 가장 힘들어하던 배기 환경규제를 저렴하게 통과시키는데는 성공적이었으나, 명차 시대의

연민으로 역행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말릴 수 없었습니다. 

오늘의 명차 부활은 보통차를 명차 수준으로 끌어올 릴 수 있는 차별적 기술 실현만이 가능합니다.

이제 인류는 다시 명차시대를 부활시키어 사랑과 행복의 시대를 구가해야할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바로,  21 세기 TURBO 의 역활을 JSVID 로 대체하면서 환경, 출력, 연비의 난제와 NVH 의 해결로

저렴한 명차 시대를 부활시켜야, 비로서 인류는 행복과 사랑의 평화시대를 복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