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은 발명된 역사가 거의 130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엔진 특히 왕복 기관의 경우를 근세기의 잘못된 10대 발명으로 까지

지목하기에 이르렀으니 실컷 현대 물질 문명의 주역이었고 온갖 궂은 일을 다 해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분하기 이를데 없는 발표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환경 측면과 이상 기후적 판단으로 볼때는 화석연료를 힘으로 바꾸어주는

엔진이 발생시킨 배기 독성 가스와 기후 온난화 문제를 놓고본다면 내몰릴 수 있는 여지를

피할수 없슴 입니다. 

 

그러나 동력 장비에 대한 대안을 100여년동안 별별 방법 다 들이대고 연구를 해왔으나

뾰족한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는 것에 더욱 답답할 뿐 입니다.

그렇다면 왕복기관을 탓하기 보다는 이 엔진을 어떻게 해롭지않게 사용할 방법이 없을까, 를

고민 하는 것이 합당한 것이 아닐런지?

결국 인류는 동력장치,엔진에 관한한 화석연료의 편의성에 깊숙히 길들여져 있슴을

부인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20세기 후반에 매우 열심히 연구되던 내연기관의 새로운 돌파구에 대한 지속성이

오히려 절실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그 대안으로 부상되고 있는 VID는 과연 지금껏 연구의 불랙홀에 빠져 헤메던 엔진의 한 !

풀어줄 수 있을까?  주목되는바 큼니다.

 

 
100813.jpg